[파산면책대출] 파산 면책 중 800만원 승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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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981
- 작성일: 2019-09-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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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홀릭 입니다.^^
화성연쇄살인 사건 용의자 이모(50대)씨는 처제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교도소에 수감 중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이씨와 같은 방에서 3달간 함께 수감생활을 했던 전 교도소 동기 A씨는 1994년 여름, 대전교도소 안에서 이씨를 처음만났는데 이씨는 당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준비하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이씨는 A씨가 처제살인사건에 대해 언급하면서 '처제가 굉장히 예뻤다'는 말을 강조한것으로 기억했다고 하는데요, 이씨는 "예뻐서 강간하고 죽이고 사체 유기까지하고 가족이나 친지한테 걸릴까 봐 죽였다"고 말하며 "자기는 무죄다 억울하다고 했다"며 죄책감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씨가 교도소 생활은 모범적이었지만, 위험한 요소가 많았던 인물이라고도 떠올렸는데 A씨는 "(이씨가) 변호사 접견을 다녀와서, 나는 무죄인데 왜 자꾸 인정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별 욕을 다했다"며 "(이씨가) 내가 무죄인데 왜 인정하느냐, 끝까지 대법원까지 간다. 그 얘기가 생생하다"고 떠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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