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대출 30회차납부 중금리 대환대출 1800만원 승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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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790
- 작성일: 2019-12-3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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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홀릭 입니다.^^
전북 전주 ‘얼굴 없는 천사’가 내놓은 성금 수천만 원을 훔쳐 달아났다가 붙잡힌 피의자들은 치밀한 사전 계획을 세워 범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쯤 노송동주민센터 뒤편 ‘희망을 주는 나무 아래’에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 60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이들이 '얼굴 없는 천사'로 추정되는 남성과 그의 일행이 돈이 든 상자를 두고 떠나자 즉시 범행한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노동송주민센터 직원의 절도 의심 신고를 받고 범행에 사용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추적, 범행 4시간 30여분 만에 이들을 긴급 체포했다고 하네요. 검거 당시 이 용의자들은 성금 6000여만원을 쓰지 않고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A씨 등은 “유튜브를 보니 얼굴 없는 천사가 이 시기에 오는 것 같더라. 돈이 필요해서 기부금을 훔쳤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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