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상담사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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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1,092
- 작성일: 2019-10-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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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제가 3개월전 대출을 진행하다가 부결나서 3개월 지나고 다시 재접수를 기존에 알고 있던 중개인상담사를 통해서
진행했었습니다.
허나.. 3곳 전부 부결 나버리는 바람에 허무 하고 3개월동안 기다린 보람이 없어질뿐더러 우울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존에 여기 머니홀릭이라는 까페에 가입을 한상태였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까페에 대출 진행관련 글을 올렸었는데 댓글로 딱 한군데 진행가능하다는 말씀을 하셔서
어차피 이래된 마당에 한번 해보고 안되면 다시 3개월 버틸수밖에 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진행 도움 요청 드렸습니다.
카카오톡으로 문의 하라는 댓글을 보고 문의 드리니 김민경 상담사님이 제 담당으로 하셔서 그분이 하라는대로
서류며 이것저것 다 해드리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상담사님께 여쭤보니 현재 심사중이라고 대답을 들었고
저는 혹시나 부결이면 부결 또는 거절 이라는 멘트 말고 ㄴ <--이 단어 하나만 보내달라고.
안그래도 우울한데 부결 거절 이라는 톡을 보면 우울해질것 같다고 말씀드렸었어요.
얼마 지나지 않자 업체에서 전화가 와서 아..또 전화로 몇가지 물어보고 심사한다고 하겠지 라는 생각에 대답을
열심히 해주고 있는데.
직장에 재직확인 전화 해야된다고 해서 그순간 재직확인까지 하는 거면 거의 날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대답을 해줬습니다.
그리하니 그업체 상담사가 몇분내로 입금할거라고..정말 그순간 오늘 하루종일 우울하던게
쏴그리 날라가버리고 정말 제가 머니홀릭이라는 까페를 선택하고 제 담당으로 김민경 상담사님이 배정해준게
정말 하늘이 도우신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제가 정말 두서없이 많이 적은것 같은데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 드리며
차후 대출 관련이 아니더라고 도움이 필요할때는 항상 머니홀릭을 통해 요청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ps. 제가 열심히 적긴 적었는데 글적는 솜씨가 딸려서 속으로 무슨말을 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안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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