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대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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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홀릭
- 조회: 501
- 작성일: 2014-03-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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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1. 머니홀릭을 알게 된 경로
- 인터넷 검색
2. 머니홀릭을 통해 대출 상담 내용
- 개인회생 신청->2013년 09월에 했어요 일주일만에 사건번호 나옴
개인회생 개시결정->2013년 11월
개인회생 채권 이의 마감일-> 2014년 1월
개시결정 대출을 진행 하게 되더라도 채권이의 마감일이 지나야 대출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회생 미포함 채권은 없음. 머니홀릭 아닌 다른 대부중개 통해 유원이라는곳에 개시결정상품대출로
250을 1월에 받고 3월에 급하게 하게 이사를 가는바람에 추가 자금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4대보험 가입되어있고 연봉은 2000정도 되며 월 변제금은 48만원 이고
재직기간은 1년정도 ... 개시결정전 1회차 미납 상태였습니다.
3. 대출이 승인 입금 되기 까지의 과정
- 우선 금요일 오후 쯤 머니홀릭 상담원하고 통화하여 저의 상황을 말씀드렸고
구비서류를 안내받았는데 다른 서류는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할수 있지만
변제금 확인서는 신한은행가서 발급받아야되는데 일하는 중이라 따로 나갈수 없어
금요일은 그냥 서류만 안내 받았고 월요일날 서류 때기로 결정.
월요일 오전 출근 하자마자 서류 팩스 보내고 점심시간 이용해 신한은행 가서
변제금확인서 요청함. 수수료 2천원 들었음. 하필 지갑 안가지고 와서 동전 털어서
수수료 내고 사무실 들어오자마자 팩스 보냄.
그리고 전화해서 팩스 보냈다고 하니 상담원 전화 옴 담당자 성함 알려주었고
서류 접수할꺼라고 함.. 그시간이 벌써 2시쯤.. 4시가 다되도록 전화가 오지않아
한번 전화하니 월요일이라 접수건이 많아서 그렇다고함.. 5시쯤 한군대에서 서류심사에 부결..
부결 났다고 바로 머니홀릭 담당자한테 전화하니 다른대 접수하겠다고 하시며 다른 곳 안내 받고
오늘(월요일)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고함. 우선 접수는 된 상태라고 함 퇴근 후 6시30분쯤
심사 전화 왔으나 업무마감이라 내일(화요일)진행하겠다고 함.
화요일 머니홀릭 담당자가 전화와서 심사전화다시갈꺼라고해서 2번째 진행된곳에 심사전화받음
심사결과 또 부결.. 정말 멘붕 상태.. 조회만하다 안되는건 아닌가 생각했음..
다시 부결났다고 하니 또 다른곳에 하겠다고하심 좀 화가나서 안되는거 아니냐고 했음 (뭐낀놈이 썽낸다고)
그랬더니 개시결정대출상품이 워낙 한도가 좋지 않고 이미 기존 대출건이있는대다 그래서 그렇다함
기존 대출 대환하는 조건으로 진행 한다고함. 2번째 심사전화때 그렇게 한다고 했는데 부결나서
좀 그랬으나 마지막 희망으로 다시한번 도전했음. 이번이 마지막 대출이라 생각하고 조회 기록이야
개인회생되어 개판이기때문에 뭐가 더 볼것이 있냐 단순하게 생각하고 3번째 진행함..
신용정보조회 동의 전화하나 거주 상태나, 직장 등등 스피드하게 통화 완료함
재직 전화만 하면되는데 거지같은 회사에서 내가 근무안한다고 했다함.
어이없어서 그쪽 담당자도 어이없고 나도 어이없었음.. 그럼 자격득실확인서에 왜 회사 이름으로 등록이
되어있냐며 담당자와 어이없어 웃음 다시 나의 직통 번호로 오후 1시쯤 넘어서 재직확인 전화받음
1~20분뒤 400만원 승인 되었다고함.
정말 기뻣음.. 단! 1회차 미납 건 완비하는 조건으로 함 . 나머지는 알아서 생활자금 하시라며..
승인완료 후 대출계약에 관한 녹취 후 결제일 및 입금받을 계좌 확인후 10분내로 송금된다함.
정확히 몇분뒤 승인되어 입금됨.
곧바로 1회 미납금 변제..
다중채무는 싫어서 250만원 중도상환 처리 함. 나머지금액 생활비로 쓸 예정..
4. 머니홀릭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서 좋은점 또는 나쁜점
- 좋은점: 끝까지 도와줄려고 한다는점. 부결이 나더라도 끊임없이 해결해주려고 한다는점.
4. 머니홀릭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서 좋은점 또는 나쁜점
- 좋은점: 끝까지 도와줄려고 한다는점. 부결이 나더라도 끊임없이 해결해주려고 한다는점.
- 나쁜점: 우선 담당자분이 먼져 전화 하는 횟수보다 급한 내가 전화한 횟수가 더 많았음
* 솔직하게 다음 에 또 머니홀릭 이용해서 대환 대출이나 인가 후에도 진행하고 싶어요~
끝까지 도와줄려고 한다는게 맘에 들었어요~ 다만 담당자분이 너무 바쁘셔서 그런지
저한테 전화가 잘은 안왔지만..
(제가 너무 완벽하게 서류를 잘 준비하고 전화 잘받고 안되면 바로바로 전화하는센스를 가진 진상고객)
이었을지도 모르지만요..
어떤 조건이 되었든지 간에
개인회생이나, 개시결정, 파산 같은 채무로 고통받아 신청 하였는데
돈이라는게 돌고 도는거라 꼭 필요할떄가 또 찾아오는 법이죠..
다시는 대출 안받을꺼라 생각했는데 꼭 필요할때가 있어서
대출을 했지만 다른곳에서 진행 했더라면 필요한 금액도 얻지 못했을거고
오히려 시간낭비만했을지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
좋은 업체 만나서 끝까지 챙겨주시려고 했던 마음..
배신하지 않고 연체없이 잘상환할께요..
https://cafe.naver.com/moneyholics/6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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